- 대출신청서 있으세요? 잘됐군요.
아내랑 간밤에 외식을 했는데 말야...
-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가방을 열어놓고 당신 상관이랑 얘기나누고 있는
아! 그웬던 씨죠,
제 매니저는 션 씨인데요,
-그 서류가방의 주인은 볼수있겠지?
그가 내 파트너요.
만약에 내가 말한데로 제대로 하지 않고,
내가 그에게 신호를 보낼것이고
알겠어요.
됐소, 당장 커다란 봉투를 꺼내
은행에서 나오는 끊이나 고무밴드로 묶지 말고,
카운터 아래에 있는 바로 거기,
잘하고 있군.. 서둘러, 로베르타.
여깄습니다.
마지막장은 그냥 두구....
처음으로 털려보는가 보군?
잘했어. 미소를 띄워
오~~ 미소가 이쁘군.
20달러 짜리로 있나? 20달러 짜리로 줘.
여깄습니다.
여깄습니다.
내 동료에게 신호를 보내야겠군.
그는 당신이 경보기를 작동시키지 못하도록
만에 하나 경보기를 작동시킨다면,
- 오케이.
감사합니다.
당신두여.
Hey-- 저기 저여자 이쁘지 않소?
예, 꽤 괜찮아 보이는 군요.
누구요?
오~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제길!
젠장! 뎅장!
운이 나쁜거 같군.
- 재밌는 얘기하나 해줄까?
알았어. 알았다구!
Go, go, go!
뭘 원하지 폴리?
몇놈이 탈옥하려고 해.
- 얼마나?
알았어. 알았어.
- 여섯이라고 들었소.
- 오늘밤.
물론이지.
문닫기전에 예배당에서 만나자구. Okay?
- 잘 있지?
오늘이 그날이군.
- 수퍼볼날이였는데...
- 왜 그렇게 생각하지?
누가 눈치챌까 늘 하던데로 말야.
하지만 평소에 5마일씩 달리던데 오늘은 2마일만 달리더군
그때를 위해 준비하는거에 무슨일이 생기기라도 했나?
미라, 저기 경비 초소들 보이지?
지금 보이는 저 담벼락 뒤 15피트 뒤에
미라 또하나의 담이 완공되는
그렇게 되면, 코노, 우린 다시 열흘정도를 더 파야해
- 그렇지.
그래서 오늘밤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상당히 끌리는네만...
쉽지 않을거야. 오래도록 달려야 할거구,
그런 모험을 하기에는 나는 너무 늙었어.
- 예. 좋군요.
- 로베르타,
저기 저 사람 보이슈?
우리 매니저들중 한분이져.
그분은 오늘 안계십니다.
-네 그렇습니다만...
그 가방안에는 총이 있지.
어떤 문제라도 일으킨다면
그렇게 된다면 그가 뭐라라고 했지? 아!
Gwendon씨의 양 미간 사이를 쏘겠지.
당신이 넣을수 있는 최대로 100달러, 50달러, 20달러 지폐를
그 안에 넣으시오.
훔쳐진돈임을 알려주는 지폐도 안되구...
추적이 되는것도 안돼지..
두번째 서랍에서 시작하지.
열쇠는 바로 당신 옆에 있군.
도움이 필요한것처럼 보이면 안되니까
그냥 가져가지.
주머니에 넣어갈꺼니까..
흠.. 잘했어.
내가 건물 밖을 나갈때까지 기다릴꺼야.
내 파트너가 그웬던씨의 양미간을 쏜다는거.. 알겠지?
- 그럼 이만. 로베르타.
좋은하루 되기를.
(*^^* 난 욕은 시러여)
차에서 내리시지, 선생.
-입닥치구 차에서 나와!
내가 언제, 어디서 할 지 알려준다면 뭘해줄거지?
- 사역에서 빠질수 있도록
내 뒤를 좀 봐줬으면 해.
얼마나 탈옥할건데?
- 언제?
- 그들이 누구인지는 알지?
하지만 때가 되면 말해주지.
- 사랑해, 자기얌.
기대되지?
- 움직이기 시작하는것을 보니......
- 오늘 아침에도 조깅을 하는걸 봤지.
계획보다 빨리하고 있잖아.
또 다른 벽이 지어지고 있다는 것을 아나?
수퍼볼 날까지 기다리는 것을 생각해봐
안그래 자기?
-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아.
"땅!" 하고 나갈거야. 같아 가자구 폴리.
제안은 고맙네.
마이애미까지 한 백마일은 될려나?